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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지배하의 상황

이슬람 세계의 기독교인들

작성자 워치독 작성일16-12-15 17:32 조회2,5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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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atrick Sookhdeo

우리는 원하는 데로 우리의 종교적 믿음을 따르는 것이 자유이지만 기독교인으로서 오늘날 이슬람 국가들에서 살고 있는 많은 우리의 형제자매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통과 두려움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들은 점차 자신들의 권리가 줄어들고 있음을 느끼고 가난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의 두려움에 빠져있다.

오늘날 세계의 주요 무슬림 국가들에서 소수그룹으로 사는 기독교인들이 4000만 명 정도 된다. 세계의 일부분에서 이러한 기독교인들의 소수그룹은 상당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데 적어도 1500만 명이 인도네시아, 약 900만 명이 이집트, 300만 명이 파키스탄에 있다. 다른 곳의 예를 들면 몰디브는 나라 전체에 수 십 명의 내국인 기독교인들이 남아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국가들에서는 내국인 기독교 신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비밀로 하여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처형된다. 이러한 나라들에 얼마나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무슬림 국가들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일반적으로 이등 시민으로 대우된다. 그들은 교육과 고용에 있어서 그리고 경찰과 법원에서 조차도 빈번한 차별대우를 받는다. 그들은 멸시받고 신임을 받지 못하며 때로는 그들의 충성의 우선을 자신들의 조국에게 보다 서방 “기독교인”에게 주는 것으로 의심을 받는다. 이것의 근거는 이슬람의 전통적 가르침에 있는데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성서의 백성-은 무력에 의하여 복속되어야하며 지츠야(jizya)라는 특별한 세금을 내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꾸란 9장29절은 무슬림들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알라와 내세를 믿지 아니하며 알라와 선지자가 금기한 것을 지키지 아니하고 진리의 종교를 따르지 아니한 자들에게 비록 그들이 성서의 백성이라 하더라도 항복하여 인두세를 지불할 때까지 그들에 대항하여 성전하라 그들은 스스로 저주스러움을 느낄 것이라.

 

이 항복한 사람들을 딤미스(dhimmis)라고 부른다. 지츠야를 포함하여 딤미스에게 부과되는 다른 많은 조건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의 대부분이 그들의 열등한 지위를 강조하기 위해서 고안되었다. 이러한 규정들이 오늘날에는 엄격하게 지켜지지 않지만 그 전반적인 마음자세는 무슬림 세계에서 여전히 유효하다. 기독교인들은 고용과 교육에 있어서 그리고 경찰과 법원에서 또 그 밖에 다른 사회적 상황에서 자주 차별대우를 받는다.

일부 국가들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이 법으로 규정되어있다. 그 밖의 국가들에서 공정한 법과 헌법에 의한 권리에도 불구하고 공동체와 사회는 그들을 불공평하게 대우한다. 예를 들어 이집트에서는 종종 그 두 가지가 합하여진다. 이집트 기독교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는 교회 건물과 관련이 있다. 그들은 새로운 교회를 건축하기위하여 대통령에게 직접 허가를 받아야 하며 그 과정은 여러 해가 걸리고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기존의 교회 건물을 수선하기 위한 허가조차도 받기 어려운데 설상가상으로 그들의 건물은 자주 공격을 받는다. 기독교인들은 지방의 상 이집트 무법지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 부터 자신들과 가옥들과 경작지에 대한 많은 폭력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극단주의자들은 지츠야를 낼 것을 요구한다. 정부는 이러한 무장단체로부터 기독교인들을 보호할 의지가 없는 듯하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두 가지 특별한 약점이 있다. 첫째로 그들은 소위 신성모독법이라고 부르는 법아래서 거짓고소에 대단히 취약하며 그 법은 예언자 무함마드의 이름을 모독하는 죄에 대하여 사형을 선고한다. 비록 아무도 아직 처형되지 않았지만 이법에 의하여 악의적으로 고소된 몇 명의 기독교인들이 열성적인 무슬림 개인들에게 살해되었는데 그들은 이것이 알라를 기쁘게 한다고 믿는다. 둘째로 이슬람 재판 제도에서 기독교인의 증언은 무슬림의 증언만큼의 중요성을 가지지 못하며 기독교인을 아주 불리한 위치에 놓게 만든다.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은 무슬림 인구보다 약간 많지만 남부에 집중되어 있고 무슬림은 북부에 집중되어 있다. 중간지역에는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인구가 비슷하다. 2000년부터 북부와 중간지역의 주들이 완전한 이슬람법(샤리아)을 도입하였다. 이러한 주에 사는 기독교인은 적용되지 않는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교회건물과 기독교 학교와 여성의 의상과 대중교통과 같은 문제에 있어서 다양한 제약과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게다가 많은 폭동이 있었는데 이 폭동에서 수 천 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되고 수 천 명 이상이 집을 잃어 버렸고 많은 교회가 파괴되었다.

보다 더 큰 규모의 반기독교적 폭력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의 일부 지역에서 일어났다. 수년전까지 이 나라는 두 공동체 사이에 진정한 평등과 평화로운 기독교인과 무슬림 관계의 표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내부의 기독교인들은 그들을 제거하기 위한 조직적인 대학살 운동에 있어서 이슬람 무장단체들의 목표가 되었다. 처음에 그 공격이 대부분 Malukus지역에서 발생하였고 그 다음에 폭력의 주요지역이 Sulawesi지역으로 이동하였고 지금은 서부 Papua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마을이 연이어 불에 타 없어지면서 수 천 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되었고 약 50만 명이 난민이 되었다. 그리고 적어도 칠천 명의 기독교인이 강제로 이슬람으로 개종되었다. 이중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새로운 믿음에 대한 표시로 강제로 할례를 당하였다. 이 할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으며 보통 소독 또는 마취도 없이 행하여졌다.

수단정부는 이슬람화와 아랍화를 위한 그들의 정책을 받아들이지 않는 남부 수단의 아프리카 기독교인과 정령신앙교도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하였으며 무자비한 전쟁이 1983년에 시작된 이후 남부의 모든 기반시설이 파괴되었다. 몇 개의 평화조약이 체결되었으나 진정한 평화는 아직 오지 않았다. 수 백 만의 남부주민이 북부로 이웃나라로 피하였다. 북부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여러 가지로 차별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사는 빈민굴은 자주 불도저로 밀어지며 트럭에 가득 실려진 기독교인들은 음식과 물 또는 쉼터도 없이 사막에 강제로 버려진다. 많은 기독교인이 또한 아랍 무슬림들에 의하여 노예로 된다. 수단은 작년 2011년 7월 9일 기독교계인 남수단 공화국이 분리 독립하였는데 아직도 이슬람계인 북수단과 접경지 곳곳에서 충돌하고 있다.

세계무역센터와 미국방성에 대한 2001년 9월 11일 테러공격과 그 결과로 미국이 주도한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에 대한 공격인 “테러와의 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무슬림 세계에 사는 기독교인의 상황이 보다 긴장되고 위험하게 되었다. 그들은 무슬림들이 미국에 대하여 느끼는 분노를 발산할 수 있는 손쉬운 지역 목표물이다. 2001년 9월 11일이 지나고 나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수많은 공격이 세계도처에서 일어났다. 예를 들어 9월 20일에 파키스탄에서 13살의 기독교인 노점상이 그로부터 음식을 사고 값을 치루지 않는 무슬림 갱에 의하여 맞아 죽었다. 그들은 그에게 “값을 미국에서 받아라”라고 말하였다. 케냐 Isiolo에 있는 두 교회는 9월 26일 불타버렸고 “알라는 위대하다”와 “우리는 미국을 경멸한다”는 문구가 타고 남은 것에 새겨져 있었다. 10월 8일에 이스라엘에서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이 오사마 빈 라덴을 따르는 자에 의하여 칼에 찔려 죽었는데 그자는 “너는 배신자다!”라고 외쳤다. 10월 23일에 말레이시아에서 국가복음 기독교 협회의 본부에서 8명의 기독교인 직원이 백색가루가 든 봉투를 만진 후에 병원에 입원하였다. 그 가루는 도발적인 편지와 같이 우송되었는데 그 가루는 탄저균이었고 직원들의 죽음과 그들 사무실의 파괴와 기독교인 모두에 대한 저주를 약속하고 있었다. 이라크에서 일부 기독교인이 정부 식량 배급에서 제외되고 대신에 식량을 미국에 달라고 하라는 말을 모욕적으로 듣고 있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그들은 두려워서 공공장소에서 더 이상 십자가를 몸에 착용할 수 없다. 10월 28일에 주일 예배에서 15명의 기독교인이 Bahawalpur에 있는 그들의 교회에 난입한 이슬람주의자 총잡이들에게 사살되었다. 그 괴한들은 “파키스탄과 아프카니스탄은 기독교인들의 무덤이다,” “알라는 위대하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외쳤다. 2003년 이라크에서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100만 명에 달하였던 기독교인들은 무슬림들의 박해로 인하여 미국과 유럽의 국가들로 피하여서 전쟁이 끝난 지금은 그 절반인 약 50만 명이 남아있다. 파키스탄의 일부 종교지도자들이 아프카니스탄에 대한 공습에서 죽은 모든 무슬림을 위하여 두 명의 파키스탄 기독교인이 살해되어야한다는 화트와(fatwa; 이슬람 종교지도자의 명령)를 발표한 몇 주 후에 대량학살이 일어났다. 이러한 9.11 직후에 일어난 이러한 공격들은 강도에 있어서 증가하고 있고 많은 서방세계 사람들과 선교사들이 내국인 기독교인과 마찬가지로 목표물이 되고 있다.

이슬람 국가에 사는 기독교인 소수그룹에 대한 미래의 희망이 있는가? 지난 20년간의 추세는 지속적으로 그들의 권리와 사회적 지위의 잠식과 압제와 차별과 폭력의 증가를 지향하였다. 이러한 발전은 일반적으로 서구의 교회들을 포함하여 세계에서 대부분 주목받지 못하였다. 무슬림 국가들의 기독교인들은 다른 지역에서 종교의 자유를 누리는 그들의 기독교인 형제자매들에 의하여 자신들이 잊혀지고 있다고 느끼며 이것은 그들에게 고통과 절망을 더할 뿐이다. 실낱같은 희망이지만 아마도 9.11 사건으로부터 초래된 이슬람 안에서의 새로운 이해관계로 인하여 14세기 동안 계속된 이슬람 치하에서 고통 받는 교회의 참상을 보다 널리 알리고 또한 이슬람을 혁신으로 인도하여 중세기 이후 변함없이 남아 있는 이슬람의 현재의 법과 가치를 인권과 종교적 자유의 근대적 기준을 향하여 개선하게 만드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출처: The myth of islamic tolerance; how islamic law treats non-muslims, 252p-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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